▲ 왼쪽부터 허태정 유성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권선택 대전시장, 박수범 대덕구청장, 이상용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 |
'희망티움센터'는 대전시민의 행복을 더하고, 위기가정의 통합사례관리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자원의 관리 등을 통해 수요자에게 맞춤형 복지지원을 위한 대전시 브랜드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보건복지부의 동 복지허브화 사업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로 뛰는 인적안정망을 구축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전달체계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자원개발·DB구축을 지원하게 됨으로써 복지 체감도를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선택 시장은 2017년 동구청이 참여함으로써 대전시 전체를 아우르는 대표적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희망티움센터는 동을 권역별로 묶어 19개 센터(중구 5, 서구 6, 유성구 4, 대덕구 4)를 설치할 계획으로 각 센터마다 사회복지공무원과 전문인력, 자원봉사자가 배치될 예정이다.
박태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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