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한국 지형에 강한 ‘와이드템포 투어3’ 골프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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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앵글, 한국 지형에 강한 ‘와이드템포 투어3’ 골프화 출시

  • 승인 2016-02-25 09:29
  • 이해미 기자이해미 기자
▲와이드 앵글 와이드템토 투어3
▲와이드 앵글 와이드템토 투어3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최상의 접지력과 착용감을 제공하는 와이드템포 투어3 골프화를 출시했다.

와이드템포 투어3 골프화는 급격한 경사 또는 미끄러운 잔디 등 악조건에도 하체의 흔들림 없이 안정된 스윙이 가능하다는게 특징이다. 2014년 첫 출시 이후 꾸준히 인기를 끌었던 와이드템포의 업그레이드 된 2016년 버전으로, 기능성이 더욱 강화됐다.

밑창(아웃솔)에는 뒤틀림을 방지하는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와 충격 흡수가 탁월한 파일론 소재가 사용돼 회전이나 스윙 시 발에 가해지는 충격이나 쏠림을 골고루 분산해준다. 라운드 도중 스파이크가 빠지지 않도록 잠금장치가 있는 방식의 스파이크가 적용됐다.

특히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로 만든 갑피는 이음매없이 발 전체를 부드럽게 감싸고 발볼 넓은 한국인 골퍼의 발 특징에 맞춰 넓은 디자인으로 제작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끈대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조여주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골프화 안쪽에 멤브레인 소재를 적용해 방수가 용이하다.

남성용은 화이트와 블랙, 여성용은 화이트와 베이지 2컬러로 출시됐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와이드템포 투어3는 시즌 초 추운 날씨로 인한 서리나 아침 이슬 등으로 바닥이 미끄러운 국내 골프장에서 미스샷을 줄일 수 있는 골프화”라며 “한국 지형과 한국인의 체형에 최적화돼 완벽한 스윙과 실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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