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청년들에게 현장성 있는 훈련과 주체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다음달 2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취·창업 의지가 있는 만 18~39세 청년활동가를 대상으로 한다.
선발된 청년활동가는 도내 15개 시·군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 및 당사자조직, 지역상권 활성화 및 적정기술, 문화예술단체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단체에 배치돼 일하게 된다. 1년간 활동비도 지원받는다.
도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는 이번 공모와 관련한 사업설명회를 24일 오전 10시 순천향대에서 연다. 사업설명회에는 이번 공모와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지역단체와 청년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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