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2월23일 화요일 막판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르겠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흐린날씨가 계속됐는데 어제밤부터 아침까지 중부지방에는 눈발이 날렸습니다. 강수확률은 60~70%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 1도 ▲청주 1도 ▲세종 -2 ▲서산 1 ▲서울 0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높습니다.
오후에는 ▲대전 7도 ▲청주 7도 ▲세종 7 ▲서산 6 ▲서울 4도까지 오릅니다.
날씨는 영상권이나 강하게 부는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상당히 낮아집니다. 동해안과 일부 내륙에도 강풍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옷차림 아직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서는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은 0.5~3.0m로 일겠습니다.
미세먼지는 전국 오전 한때 나쁨이니, 출근길 마스크 쓰시고, 손 꼭 씻으시기 바랍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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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의 특징은 타인의 결점을 들어내고 자신의 약점을 잊어버리는 것이라고 하겠다. -키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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