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시연은 산림과학원·국토교통부·항공안전기술원 등 22개 기관이 체결한 무인항공기 시범사업 협약의 첫 후속조치로, ‘무인항공기 시범사업 개회식’에서 펼쳐진다.
무인항공기 시범사업은 2017년까지 15개 사업자가 전국 5곳(강원 영월, 부산, 대구, 전남 고흥, 전북 전주)에서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산림감시·물품수송·국토조사 등 8개 분야에 대한 사업모델 발굴과 활용 가능성을 검증해 오는 2020년까지 상용화하는 사업이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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