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2월22일 월요일은 다소 구름 낀 하루가 되겠습니다. 아침부터 쌀쌀한 바람이 불겠는데요. 하루종일 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 ▲대전 -3도 ▲청주 -2도 ▲세종 -4 ▲서산 -3도 ▲홍성 -3도 ▲서울 -3도로 대부분 영항권에서 시작합니다.
낮기온은 ▲대전 6도 ▲청주 5도 ▲세종 5도 ▲서산 4도 ▲홍성 4도 ▲서울 4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며 남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흐리고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인 오늘, 보름달이 뜨길 기대하시는 분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6시 전후로 달은 뜨지만 흐린 관계로 관측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대보름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5시55분 ▲강릉 5시47분 ▲대구 5시50분 ▲울산 5시48분 ▲광주 5시58분 ▲인천 5시56분 ▲대전 5시55분 ▲부산 5시49분 ▲전주 5시56분 ▲제주도 6시2분입니다.
제주와 전남남해안에는 오후부터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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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은 사람의 본성이다. 그러므로 구름을 벗어난 달은 그렇게 환하고 밝다. -팔만대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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