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 이어 일본이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 금리를 선언했다. 미국도 마이너스 금리를 언급하면서 세계 경제의 저금리 정책이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당분간은 저금리 정책이 계속될 전망이다.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금융상품에 대한 수익기대치가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특히 부동산 임대수요가 높은 기업 도시는 부동산 시장의 과열에도 안정적인 임대료 수입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삼성반도체 도시 동탄에 위치한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동탄 신도시는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캠퍼스뿐 아니라 관련 협력업체, 삼성 부품 연구단지 등이 위치해 있어 약 15만명이 넘는 근무자들이 활동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기업도시이다. 또한 KTX동탄역(2016년개통), GTX동탄역(2020년), 인덕원-동탄간 복선 전철역, 용서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동탄IC 등 뛰어난 교통 인프라도 자랑한다.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는 뛰어난 입지조건뿐 아니라 전세대 복층구조와 일부 테라스 타입의 세련된 설계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계단 서랍장을 비롯해 화장대, 수납장 등을 통해 공간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 분양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조건과 세련된 설계에도 불구하고 실투자금이 2,000만원대로 형성되어 있다”며 “삼성이라는 글로벌 기업을 통해 임대수요가 높은 만큼 초보 투자자들도 부담없이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동탄 오딧세이 더 테라스뷰는 지하 2층, 지상 17층이며 전용면적 16.17~19.13m²로 총 377실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능동 1093-1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8050-8262)를 통해 가능하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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