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포근한 ‘우수’ 미세먼지 주의를

▲18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 입암마을의 비닐하우스에서 농부 문성호씨 부부가 활짝 핀 복숭아꽃을 살피고 있다. 연합뉴스

2월19일 금요일 대동강 물이 녹는다는 절기 우수입니다. 우수를 맞아 전국은 대체로 포근하겠습니다. 전국 구름 많은 가운데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밤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대전 0도, 청주 2도, 서울 0도, 세종 1도 서산 -1로 영상권으로 대체로 영상권으로 올라섰습니다.

오후에는 대전 10도, 청주 8도, 세종 9도, 서산 8도, 서울 7도, 제주도 12도까지 오릅니다.

아침 출근길 내륙에 안개와 미세먼지가 동반해 시야확보가 어렵습니다. 운전자분들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나들이 계획하신다면 토요일이 좋겠습니다.
낮기온 오늘처럼 크게 올라 활동하기에 무리 없어 보입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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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벗을 가진 사람은 한 사람의 진실한 벗을 가질 수 없다. 아리스토텔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