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다가오면서 바쁜 삶 속에서 짧은 일정으로 봄 기분을 가득 느끼고 싶은 사람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여행지는 바로 ‘제주도’다. 세계 7대 경관으로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먹거리로 제주도는 이제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여행객이 찾는 유명 여행지로 자리 잡았다.
여행지를 정했다면, 그 다음은 제주도 내에서 머물 숙소를 정해야 한다. 편안하고 깔끔한 숙소는 여행 중 쌓이는 피로를 풀어 여행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에는 자연을 가장 가까이서,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제주도 서귀포 펜션을 선택하는 여행객들이 늘어나고 있다. 호텔급 외관과 시설을 누리면서 여행지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제주도펜션, 서귀포펜션이 많아지면서 이용객의 수도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대평리에 위치한 이로제주펜션(IRO JeJu, 대표 송일호)은 넓고 깔끔한 시설과 세련된 외관으로 많은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제주도가족펜션이다.
넓고 여유로운 주차공간과 노출콘크리트로 지어져 모던한 느낌을 풍기는 건물 외관은 마치 호텔에 머무는 듯한 착각이 들게 한다. 또한 깔끔한 침구류와 각 방 에어컨 시스템 도입을 통한 쾌적한 내부환경, 개별테라스에 바비큐 시설 완비까지 다양한 고객 맞춤 서비스를 통해 제주도 숙소 추천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제주도 숙박펜션이기도 하다.
제주도 서귀포펜션 이로제주 주위에는 장선우 감독의 물고기 카페, 인간극장에 나온 거닐다 카페가 있으며, 제주도 최고의 관광단지인 중문관광단지가 근교에 위치해 이동에도 편리하다. 또한 올레길 8번의 종점이자 9번의 시작점에 위치해 있어 여유롭게 올레길을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이로제주펜션이 위치한 대평리는 구가의서 촬영장소인 인덕계곡에서 3km 떨어진 곳으로 풍수지리상으로도 좋은 기운이 흐르는 곳으로 알려져 있어 여행객의 편안한 여행을 돕는다.
이러한 지리적 장점과 빼어난 내/외부 인테리어로 제주도펜션 이로제주는 한중 합작영화 ‘나쁜 놈은 죽는다’의 촬영지로 낙점되며 주목받기도 했다. 제주도 여러 곳을 배경으로 촬영한 이 영화 속에서 이로제주펜션은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잘 나타낸 제주도숙소로 개봉 이후 많은 내국인과 외국인들의 관심을 받았다.
제주도숙박 시 숙소 추천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이로제주펜션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예약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064-738-3816)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해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