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실시간 변호사 상담 플랫폼 헬프미(www.help-me.kr)의 기세가 거침이 없다. 형사전문변호사, 부동산전문변호사, 금융전문변호사를 비롯한 각 분야 전문변호사들을 영화표를 예매하듯 쉽게 만날 수 있고, 변호사 경력과 성공사례, 상담후기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
헬프미는 이러한 인기를 방증하듯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에서 변호사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확실한 해결책, 나홀로소송에 필요한 노하우를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최고의 대형로펌인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부동산전문변호사와 형사전문변호사로 활동한 박효연 변호사(35, 사법연수원 39기)와 이상민 변호사(37, 39기), 이상옥 변호사(36, 36기)등 변호사들이 의기투합하여 성장세를 이어올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
이에 대하 헬프미 대표 박효연 변호사는 “변호사 사무실의 문턱을 낮춘 것이 핵심이다. 헬프미는 실력있는 변호사를 쉽게 찾고, 법률상담을 실시간으로 예약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은 헬프미를 통하여 변호사의 경력, 상담후기, 성공사례를 확인한 다음 변호사를 고를 수 있다. 상담방법도 방문, 전화, 채팅 중 하나를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다. 영화표를 예매하듯 변호사와 상담이 가능한 시간을 확인하고, 예약하기만 누르면 예약이 완료되며 상담비를 입금하면 절차가 모두 끝난다. 어렵게 변호사 사무실에 전화를 하여 시간을 조율하지 않 더라도 클릭 한 번, 스마트폰에서 터치 세 번만으로 20초만에 변호사와 직접 만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든 것이 성장의 비결이다.”라고 밝혔다.
헬프미는 ‘이곳에서 형사전문변호사, 이혼전문변호사, 부동산전문변호사, 산업재해전문변호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원하는 시간, 방법으로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장해 왔다. 특히 서비스 이용자들이 직접 작성하는 진솔한 상담후기는 기존 법률서비스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헬프미만의 소비자 친화적 콘텐츠이다.
헬프미는 형사, 이혼, 부동산, 민사, 기업, 금융 분야를 중심으로 법률 서비스의 사각지대에 최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 뿐만 아니라 부산의 강영수 변호사, 원주, 춘천의 이화영 변호사 등 서울 외 지역에서도 최소 7년 이상 경력을 갖춘 변호사들의 직접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에도 헬프미(www.help-me.kr)는 실력있는 변호사들을 확보하고 보다 더 다양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변호사 상담 플랫폼 헬프미의 성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앞으로가 더욱 주목된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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