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완 의원 |
개소식에는 김제식 도당위원장과 이종배 의원(충주)을 비롯한 당 관계자들 및 윤은기 전 중앙공무원교육원장과 맹형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유민봉 전 청와대 국정기획실장 등 1000명이 참석, 출정식을 방불케 했다.
김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다시 한번 당선이 된다면 고향 당진을 위해 한 몸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삶의 현장을 찾아 서로 마음을 여는 경청의 정치, 공직생활 33년을 토대로 그동안 맺어온 인맥을 갈고 닦아 시원스럽게 해줄 수 있는 생활정치를 하겠다”면서 “농업을 이해하고 농어민에게 희망을 주는 뿌리깊은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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