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표된 미래핵심과제는 정책경제, 수자원, 기반시설, 상하수도, 설비기술, 수질연구 6개 분야 12개 기술로 미래 50년을 뒷받침할 연구 과제다.
연구성과 발표회에서는 물관리 중심의 지속가능한 정책방안과 신 기후체제에 대응한 수자원 부문 적응 및 대응 전략 그리고 수자원 전용 위성 탑재체 개발 추진을 위한 사전기획 등 기술개발 및 상용화 원천기술 확보 방안이 발표됐다.
아울러, 원심모형실험을 활용한 사업비 1000억원 절감 등 그동안의 우수성과가 발표되고, 제품화에 성공한 원스톱 물 관리시스템, 상수관로 무방류 다기능 관세척 장치 등의 시제품과 실물 등이 전시, 공개됐다.
최계운 K-water사장은 “국내외의 모든 물 문제는 우리 K-water가 앞장서서 해결한다는 자세로, 국민 물 복지 실현을 앞당길 미래 핵심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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