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창업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취업난에 허덕이는 20대 청년층부터 은퇴 후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60대 이상까지 창업에 뛰어드는 비율이 크게 늘어났다.
하지만 창업은 개업 후 6개월 안에 대부분이 문을 닫아 16.4%의 낮은 생존율을 보인다. 예비 창업자들은 이런 상황에서 창업 시장에 무턱대고 뛰어들었다가 실패할 수도 있다는 부담감에 창업 전 망설일 수 밖에 없는 현실이다.
이에 초기 창업 자금을 적게 들여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는 이른바 '최소 자본 창업'이 여전히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소 자본으로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한 피자 전문 프랜차이즈 '뽕뜨락피자'도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예비 창업주에게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먹을 거리 '피자'에 뽕잎과 오디, 쌀 등의 재료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뽕뜨락피자는 직영 생산공장과 물류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식자재 수급과 재고 관리가 이뤄져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할 수 있도록 오픈 전, 4박 5일의 본사집체교육 및 6박 7일의 가맹점 1:1 코칭 교육을 진행한다. 오픈 후에는 운영 매장의 전담 슈퍼바이저가 정기적으로 매출을 관리해 매출 하락시에는 요인을 분석하고 이를 해결을 위한 집중적인 관리 지원이 이뤄진다.
이 밖에도 본사에서 인기 드라마를 제작지원하고 있으며 모바일에 특화된 카카오톡 선물하기, G마켓, 11번가 등 오픈 마켓에서 꾸준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뽕뜨락피자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구축과 가맹점 매출 극대화에 힘 쏫으며 예비 창업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뽕뜨락피자의 명정길 대표는 "단순히 본사와 가맹점의 관계가 아닌 개인 창업을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을 하며 창업주의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다"라며 "보다 안정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창업주 분들과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상생경영으로 현재 전국 300개 매장에서 500개 매장으로 늘리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뽕뜨락피자는 25주년을 맞아 2월 한달 한정으로 가맹비와 교육비 면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수도권 지역 업종 변경 시 선착순 20명에 한하여 간판 무상 교체 지원 이벤트를 진행해 예비 창업주들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최소 자본 창업 뽕뜨락피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뽕뜨락피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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