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우미린 센트럴파크 |
아파트 시장은 금리나 수요, 공급 상황에 따라 등락을 반복하고 있지만, 이런 시장에서도 ‘투자 불패’를 기록하는 아파트 단지들이 있다. ‘명품 입지’를 꿰찬 아파트 단지들이 바로 그것이다. 부동산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투자 가치가 있는 아파트를 고를 때 가장 눈 여겨 봐야 할 요소를 꼽을 때 첫째도 위치, 둘째도 위치, 셋째도 위치라는 말을 하곤 한다. 말 그대로 부동산에서 ‘입지’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뜻인 것이다.
용인의 새로운 고품격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역북지구’는 편리한 교통, 쾌적한 자연환경, 우수한 교육환경, 최고의 생활 인프라로 아파트 입지 면에서 부동산 투자자들의 합격점을 받은 지역 중 하나이다.
역북지구 내에서도 서울과 수도권을 잇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버스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용인 역북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촘촘하게 엮인 광역버스뿐 아니라 경부고속도로 수원신갈 IC와 용인 경전철 및 분당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권까지 5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여기에 서울~세종 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서울 진입이 한층 쉬워질 전망이다.
또한 역북지구 조성과 함께 새롭게 만들어지는 주거 인프라 외에도 인근에 용인시청을 포함한 행정타운, 세브란스병원, 공용버스터미널, 이마트 등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다. 주변에 역북초, 서룡초, 용인중, 용신중, 용인고, 명지대, 용인대가 위치한 우수학군이며, 2018년에는 단지 내에 초등학교까지 개교할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 우수한 조경과 주변에 3개의 공원이 위치해 있어 저층 녹색 조망권을 확보하며, 기존의 로얄층뿐 아니라 저층 선호도 역시 크게 끌어올렸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설계돼 저층에서도 소음으로 인해 피해 없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최근 층간소음이나 이동상의 편의 등의 이유로 자녀를 둔 세대, 노년 세대의 저층 선호현상까지 더해지며 저층 역시 빠르게 분양되는 모습이다.
분양 관계자는 “저층의 주거환경과 생활편의를 높이는 설계를 적극 반영해, 소음이나 사생활침해, 일조권 침해 등 아파트 저층을 단점을 해소해, 역북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트의 경우 저층이 로얄층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라며 “마지막 남은 84㎡ 저층의 경우에도 선착순 동호수 지정으로 문의가 증가하며 조만간 분양이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용인 역북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는 새해를 맞아 특별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분양 상담고객에게는 라면 1박스를 증정하고 있으며, 견본주택 내방만해도 푸짐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다.(분양문의: 031-322-4848)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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