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전역세권 복합구역 개발의 일환으로 중구 중앙로에 자리한 옛 충남도청사 건물에 야간 경관조명을 추진합니다. 시는 3월부터 실시설계 및 용역발주를 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932년에 건립된 옛 충남도청사 본관건물은 그동안 근현대사전시관, 특별전 등 주로 주간에만 시민들이 이용을 해왔는데요, 이번 야간경관조명 설치가 원도심 활성화의 상징성을 보여주면서 관광명소화로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킬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연선우 기자
*본 코너는 대전시에서 발간한 '2016 대전시정 이렇게 달라집니다'를 카드뉴스로 재구성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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