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원숭이는 ‘재주와 출세의 상징’이라고 하니 영특한 기운으로 희망한 새해 되시구요.
가녀린 대나무가 태풍에도 부러지지 않는 이유는 일정한 간격을 두고 형성된 마디 때문이라고 합니다. ‘마디’ 없이 직선으로만 자라면 쉽게 꺽이고 만다고 합니다.
그러고보면 설과 추석 같은 명절이야 말로, 우리들의 일상에서 대나무의 ‘마디’와 비슷하지 않을까 합니다. 연휴라는 마디를 통해 일상의 매듭을 짓는 가운데 또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을테니까요. 설 연휴기간 ‘건강한 마디’를 만드시기를 기원하며! 남은 연휴 기간 알아두면 요긴한 읽을거리들을 챙겨드려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중도일보 임·직원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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