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4일 대전 유성구 ICC호텔에서 신입사원 환영행사인 ‘프로액티브리더 웰컴 디너 2016’(Proactive Leaders Welcome Dinner 2016)를 열었다.
신입사원 92명은 직접 기획·준비한 창작 공연을 가족과 임직원들에게 선보이며 한국타이어 고유의 인재상인 프로액티브 리더다운 모습을 뽐냈다.
프로액티브 리더는 올바른 목표를 향한 열정으로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서로의 의견을 공유·발전시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내고 실현시키는 글로벌 인재를 뜻한다.
서승화 부회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도전 정신과 열정을 가진 신입사원들이 바로 한국타이어의 미래를 열어갈 주역”이라며 “한국타이어가 세계 타이어 기업들을 선도해 나가는 데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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