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익수 한국전력 대전충남본부장이 4일 당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물품지원을 하고 있다. |
대전충남본부, 당진지사 등 20여명이 당진 지역아동센터 10곳을 방문해 전기설비 교체, 컴퓨터ㆍ김치냉장고ㆍ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 침대ㆍ옷장ㆍ사물함 등 총 2300만원의 물품지원과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전은 앞으로도 발전소와 송변전설비 등 전력설비가 산재해 있는 당진지역에서 지역민과의 소통과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적극적으로 갈등해소에 나설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차질 없는 전력설비 건설 및 운영을 통한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국가경제에 이바지 한다는 계획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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