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대전캠퍼스·대전대·대덕대가 공동훈련센터, 성광직업전문학교·대전보건대·아이티스쿨정보기술교육원·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가 파트너훈련센터로 선정됐다.
위원회는 이들 기관과 협력해 68개 교육훈련과정을 개설하고 채용예정자와 재직자 등 24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펼칠 예정이다.
박희원 공동위원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과 산업에 맞춤형 인력을 양성·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청년과 중장년층, 경력단절여성의 훈련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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