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샵 자동장부 화면 모습 |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가 오는 2월 11일로 다가왔다. 면세사업자에는 학원이나 교습소를 운영 중인 학원 사업자들이 포함된다. 이들은 신고를 위해 그동안 세무정보들을 꾸준히 정리해 왔을 터인데, 막상 신고를 하려하면 관련 자료가 부실하거나 복식부기로 기장을 해야하는 등 전문적인 신고에 어려움을 호소하기 일쑤다.
그렇다면 복잡한 세무신고를 간편하게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 사업주들의 경우 전문적인 세무지식을 갖기 어려워 세무사에 기장대리를 맡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인터넷 세무신고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대 100만원까지 세무비용 절약이 가능할 수 있다. 또한 종합소득세, 직원에 대한 세무신고까지도 가능해 보다 손쉬운 세무신고를 끝낼 수 있어 사업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국내에는 다양한 세무신고 프로그램들이 출시된 상태다. 그중에서도 특히 한국정보통신(주)이 개발한 ‘이지샵 자동장부’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지샵 자동장부를 활용하면 전자세금계산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거래내역 등이 클릭 몇 번으로 편리하게 자동 정리된다. 또한 이지샵 장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연간 120만원 이상의 세무 기장료(매달 10만원 기준)를 절반이상 줄이는 것이 가능하다. 여러가지 복잡한 신고절차를 줄이면서 연간 최대 100만원까지 세무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
한국정보통신 관계자는 "사이트를 통해 세무 신고와 관련된 다양한 동영상 강의, 원격교육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면서 "다가온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를 대비, 학원, 교습소 등을 운영 중인 면세사업자분들도 손쉽게 세무신고를 하실 수 있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지샵은 간단한 가계부 수준의 장부작성으로도 충분히 세무신고가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 원클릭으로 다양한 거래내역을 수집할 수 있어 간편함을 극대화했으며, 장부내용을 토대로 사업장현황 신고서까지 자동 생성시킬 수 있다. 이에 생성된 신고서를 홈택스에 전송만 하면 세무신고를 손쉽게 끝낼 수 있다.
또한 신용카드, 현금영수증, 전자세금계산서 등 매출/비용 내역을 자동으로 불러와서 장부작성에 소요되는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인사/급여, 4대보험관리, 연말정산 등 직원에 대한 세무신고도 이지샵 하나면 해결이 가능하다. 이지샵 자동장부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easysho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