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청장은 지금까지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실무직원 60여명을 차례로 만나는 등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사진>
직원들은 기존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업무와 직장생활 등에 대한 어려움을 스스럼없이 이야기했다. 백 청장도 직원들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하며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약속했다.
백 청장은 “직원들의 행복이 곧 우리의 고객인 국민의 행복으로 이어진다”며 “직원들이 고충을 편하게 이야기하고 의견을 가감없이 개진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더욱 더 소통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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