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는 1일 동남구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권력을 견제하고 유권자를 위해 봉사하며 노장청(壯靑)을 아우르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후보는 “천안이 교육과 문화, 의료 인프라를 갖춘 중부의 핵심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실천해 나가겠다”며 “국제적 학교와 의료기관 컨벤션 시설들을 유치하는 것은 동네정치인들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 예비후보는 천안갑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했지만, 병이 증설되면 지역구를 변경할 예정이다.
천안=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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