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대전에서 개최된 더불어콘서트의 마무리 행사였던 아고라 토론에서 권리당원으로 보이는 한 시민이 2012년 대선 개표 부정에 대한 당의 입장을 물었다.
표 전 교수는 “더불어민주당의 권리당원이라면 그런 말을 하지 말 것을 부탁드린다”며 “소득 없고, 생산성 없고, 당에 도움이 되지 않는 발언”이라고 일축하며 답변을 이어갔다.
앞서 답변에 나선 박희승 전 수원지법 안양지원장은 “우리나라 선거의 개표 절차는 외국에서도 배우러 올 정도로 투명하고 정확하게 운영되고 있다”며 대전개표부정 의혹에 대한 발언에 대한 자제를 촉구했다. 표 전 교수의 당원에 대한 일침 자투리 영상으로 재구성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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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대전콘서트 아고라토론 영상 캡처 |
뉴미디어국 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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