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심사관 및 우수심사부서는 2015년 하반기 심사 건을 대상으로 개별 심사관들의 심사품질을 측정하는 한편, 심사패턴과 심사품질이 반영된 통계지표에 대한 정밀검토 작업을 통해 선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 심판부 3개 및 우수 심판관 6명과 특허정보진흥센터 등 선행기술조사기관의 우수조사팀장 및 우수조사원 17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진다.
최동규 특허청장은 “우리나라가 지식재산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심사관ㆍ심판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산업현장, 특허고객 등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하여 더욱 정확한 심사ㆍ심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우수심사관 최우수상 수상자
▲김준태 심사관(상표디자인심사국 국제상표출원심사팀)
▲이준우 심사관(특허심사기획국 정보기술융합심사과)
▲이병결 심사관(특허심사1국 생활가전심사과)
▲김대환 심사관(특허심사2국 자동차심사과)
▲이상호 심사관(특허심사3국 응용소재심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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