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은 이번 우수사례를 공유ㆍ확산하기 위해 지난 28일 ‘성과공유대회’를 열고, 국유재산 관리와 운영업무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부서 및 직원을 격려했다.
성과공유대회에서 공개된 2015년도 공단의 주요 추진성과를 보면, 철도 폐터널의 와인 저장고 활용 등 창의적 발상과 권역별 찾아가는 임대 설명회 개최 등으로 국유재산 사용료 수익을 2014년보다 63억원이 많은 638억원을 달성했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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