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신종백)는 지난 28일 충남 천안 새마을금고연수원에서 새마을금고발전에 기여한 임헌명 대전 유성새마을금고이사장, 안해성 충북 음성새마을금고이사장 등 14명에게 새마을금고 대상을 시상했다.
신종백 중앙회장은 기념사에서 “새마을금고가 대한민국 대표 금융협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새마을금고인 모두가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1963년 창립된 새마을금고는 2015년 12월말 기준 1850만명의 거래자를 보유하고, 126조 자산을 운용하는 대한민국 서민금융의 한 축으로 성장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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