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번 더 해피엔딩’ 권율 /사진은 방송화면 캡처. |
‘한번 더 해피엔딩’이 권율의 활약으로 인기를 얻고있다.
27일 방송된 ‘한번 더 해피엔딩’에서는 해준(권율 분)은 미모(장나라 분)에게 “썸 타자”고 고백해 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28일 방송되는 4화에서 해준(권율 분)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기가, 연애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혁(정경호)에게 남들도 똑같이 어렵지만 용기낼 뿐이라고 말해준다.
다정(유다인)은 임신테스트기 결과로 우울해하는 애란(서인영)에게 생명은 누구에게나 허락되지 않는 축복이라고 말한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서른이 훌쩍 넘은 1세대 걸그룹과 그녀들과 다시 한 번 사랑을 시작하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권율, 장나라, 정경호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해보자./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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