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재일 위원장 |
고 위원장은 만 30세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충청권 예비후보자 중에 최연소다.
고 위원장은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청년세대의 아픔과 고민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진짜 보통청년이 기득권정치의 벽을 뚫고 스스로 변화의 아픔을 일으키고자 나섰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고 위원장은 “처음 도전의사에 당 안팎의 주변에서 기성 정치인에게 기여해 지역구를 물려받으라는 얘기가 많았다”면서 “그런 정치라면 아무리 바른 뜻을 품고 있어도 제가 타파하려는 구태정치인이 될 뿐”이라며 당내 공천 경쟁에 완주할 의사도 밝혔다.
강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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