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시루 떡국떡(1kg)을 3150원에, 피코크 모듬전(470g) 8880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피코크 잡채(400g)을 4980원, 고기 동그랑땡(700g)을 6980원에 내놨다.
또 38종류의 명절 제수용품 행사 상품을 삼성·신한·SC이마트카드로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을 신세계상품권으로 돌려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적인 가족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국내산 순살족발(100g)을 1250원에, 러시아산 자숙대게(1마리)를 1만 5800원에, 하림 홈메이드 치킨(1kg·오리지날)을 5500원에 선보인다. 또 캘리포니아 레드썬 피자(1만 2500원)와 G7 리저브와인(3종, 각 1만 3900원)을 동시에 구매할 경우 376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 최훈학 마케팅 팀장은 “명절에 대한 개념이 형식과 예의는 갖추되 간소하게 하고, 가족끼리 여유를 즐기는 등 명절이 하나의 연휴 개념이 되고 있다”며 “먹거리 트렌드도 변하고 있어 이에 맞게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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