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식 한국가스안전공사 안전관리이사는 26일 충남 보령시 오천면 보령LNG터미널 공사 현장을 찾아 가스시설 건설현황을 점검했다.
보령LNG터미널은 오는 6월 준공 예정으로 우리나라 전체 LNG저장량의 4.5%를 저장할 중요 국가기간시설이다.
박장식 이사는 이날 충남 당진에 있는 미래엔서해에너지 상황실도 방문해 혹한기 가스사고 신고접수 및 전파, 출동태세를 살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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