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정상수업 외에는 학생 전원이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엄마품 돌봄서비스와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피아노, 태권도, 가야금 외 6종), 각종 현장 체험 학습, 특색있는 캠프 등을 모두 무료로 운영하고 당진시내에 거주하는 학생들을 위해 시내 통학버스도 무료로 지원한다.
오는 2월 천의초로 전학을 앞두고 있는 다문화가족 자녀 신혜선 학생은 “빨리 천의초등학교에 전학을 가서 제가 좋아하는 피아노와 가야금을 배우고 싶”며 자신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당진=이아남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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