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과 풀무신협, 경희대 한의대 봉사동아리 ‘피닉스’소속 자원봉사자 50여 명은 25일 충남 홍성군 홍동면사무소에서 무료로 한방의료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은 오는 28일까지 계속된다.
풀무신협 강현주 전무는 “이번 의료서비스를 통해 홍동면이 더 건강하고 활기찬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남은 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사장 이하 모든 신협 직원들이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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