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와인’의 황금기 입니다. 와인 매출(약 4600억원, 2015년 기준)이 소주를 앞지르면서 당당히 국내 주류(酒類)시장의 주류(主流)로 올라섰습니다.
와인이라고는 ‘진로 와인’ 밖에 모르던 시절부터, 일본만화 ‘신의 물방울’을 보며 와인의 세계에 빠져들던 그 때 그 시절을 돌아보면 2007년에 연재했던 중도일보의 ‘와인 이야기’ 코너도 알찬 내용과 깊이있는 설명으로 와인문화의 확산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적지 않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박한표 와인아카데미 원장의 ‘와인 이야기’ 코너를 2015년의 요즘 세태에 맞춰 볼거리가 있는 ‘카드 뉴스’로 재구성했습니다.
‘카드뉴스로 보는 와인이야기’를 통해 와인의 탄생과 품종, 종류까지 누구나 알기 쉽게 그림으로 풀어나갈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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