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10도까지 내려간 한파 속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호 대표는 지난 해 최고의 성장을 이뤄 낸 임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매서운 바람을 이겨내며 산을 오른 것과 마찬가지로, 올 한 해어려운 건설 환경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수주목표 달성을 위해 정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쌀쌀한 날씨가 다가오자 전기매트류 소비자 상담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빅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10월 상담은 5만 29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4만 4272건보다 13.6% 늘어난 수치다. 이중 소비자 상담이 가장 많이 늘어난 건 전기매트류로, 9월 22건에서 10월 202건으로 무려 818.2%나 급증했다. 올해 겨울이 극심한 한파가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자 미리 겨울 준비에 나선 소비자들이 전기매트류를..
충남도공무원노조가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를 두고 이례적 극찾을 하고 나서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충남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진짜 확 달라진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논평을 내고 2024년 행감 중간평가를 했다. 노조는 논평을 통해 "충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확실히 달라졌다"고 평가하며, "도민 대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냈다"며 과거 과도한 자료 요구와 감사 목적 이외 불필요한 자료 요구, 고성과 폭언을 동반한 고압적인 자세 등 구태와 관행을 벗어나려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샀다. 충남노조는 "사실 제12대 도의회는 초선 의원이 많..
실시간 뉴스
6분전
굿네이버스 대전충북사업본부, 2024 '초등 국제교류 프로그램'성료9분전
규제 '싹' 풀린 오피스텔 건축…대전서 활기 찾을까9분전
대전세종중기청,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 특별공급9분전
최근 10년 간 아파트 청약 경쟁률 가장 높은 곳 세종… 대전은 4위12분전
[입찰 정보]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10·13공구 추가 입찰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