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는 지난 21일부터 이틀 간 전북 무주군 무주덕유산리조트와 충남 금산군 한국타이어아카데미하우스에서 사원자녀 120명을 초청해 ‘동그라미 스키캠프’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사원 자녀들은 1박 2일 동안 스키·스노우보드 강습과 함께 쿠키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겼다.
한국타이어는 2009년부터 사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매년 겨울 스키캠프를 열고 있다.
서승화 부회장은 “사원과 사원가족의 행복지수가 곧 회사 발전의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사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일과 삶의 균형이 있는 기업문화를 선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문승현 기자 hey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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