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은 매년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1000만원씩 전달한 바 있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민족의 대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올해 지역사회의 이웃돕기 성금으로 대전·충남·세종에 성금 총 1억여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6.25참전 예비역 육군 중령 출신으로 육군에서 추진하는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민·군협력의 뜻깊은 후원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1년부터 육군과 복지기관, 민간기업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무주택 참전 유공자 내집마련사업인 '나라사랑 보금자리사업'에 매년 1억원씩 총 5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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