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20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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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20일부터 설 선물세트 판매 스타트

내달 6까지… 다양한 가격대 선봬

  • 승인 2016-01-19 08:46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롯데마트는 2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프리미엄급 선물세트부터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가격대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쿠킹 컬렉션’ 선물세트엔 구제역 청정 지역인 전남 영암에서 자라난 1++등급의 최상위 한우를 포함해, 프리미엄 소금인 ‘10년 숙성 천일염’과 쿠킹 컬렉션 전용 ‘구이용 스케이크 소스’가 포함됐다.

‘쿠킹 컬렉션 한우 스테이크 세트’ 38만 원에, 구이용 등심과 특수부위 등이 포함된 ‘쿠킹컬렉션 한우 냉장혼합세트 1호’를 35만 원에 판매한다. 이와 함께 명절의 대표적인 선물인 굴비의 경우 포장을 간소화한 ‘실속 굴비세트(1.6kg·내외·20미)’를 5만 9800원에 내놓는다.

또 2만 원 대의 알뜰형 과일 선물세트를 전년대비 30% 가량 더 확보해 준비했다. ‘햇살에 물든 연(然) 과일세트(사과·배·혼합)’을 평소보다 15%가량 저렴한 2만 9900원에, 이스라엘 자몽&스위티 혼합세트를 2만 48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바쁜 일정에 설 선물을 준비하기 힘든 고객들을 위해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쇼핑몰인 롯데마트몰 홈페이지(www.lottemart.com)를 이용하면 5만 원 이상 구매 시 5% 추가 할인 혜택(최대 1만 원 한도)이 주어진다. 여기에 3만 원 이상 구매 시 전국 무료 배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 온라인몰 점포에선 구매할 수 없는 특별 선물세트도 선보이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인기 TV 프로그램의 배경이 됐던 만재도의 맛을 다시금 느낄 수 있는 ‘만재도 수산물 세트(미역·톳·불등가사리)’를 11만 2000원에, 청정자연 남도 한우 갈비 정육세트 특호를 8만 5000원에 진열한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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