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이번 강연에서 계족산 황톳길 조성, 맨발축제, 숲속 음악회, 찾아가는 힐링음악회 등 그간 펼쳐 온 지속가능한 공유가치 창출 사례를 토대로 기업과 시민이 상생하는 선순환 구조에 대해 지론을 펼쳤다.
조 회장은 2014년 10월 전경련 산하 자유와창의교육원에서 기업-산업분야 교수로 위촉돼 활발한 강연활동을 하고 있다. 오는 27일에는 전경련 주관 영리더스클럽 소속 전국 대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