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식혜는 5000ml 대용량에 3500원의 합리적인 가격까지 전통음료 대중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멸균열처리방식으로 레토르트팩에 담은 설빙식혜세트는 총 2.5리터의 용량을 10개 팩에 나누어 담아 선물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설빙이 출시하는 식혜는 국산쌀과 겉보리, 생강을 원료로 합성보존료,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아 건강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설빙 관계자는 “설빙의 식혜는 우리 땅에서 자라 믿을 수 있는 원료에 설빙의 우수한 기술을 더해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라며 “설빙을 통해 우수한 맛의 한국음료를 자주 경험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코리안 드링크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위해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 전했다.
한편 우리 쌀로 만든 식혜를 출시한 설빙은 이에 앞서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쌀 소비촉진을 위한 MOU를 체결해 새로운 디저트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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