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한파주의보 발령… 세이브존 "겨울 옷 사러 오세요"

  • 경제/과학
  • 유통/쇼핑

전국 한파주의보 발령… 세이브존 "겨울 옷 사러 오세요"

  • 승인 2016-01-12 15:05
  • 서혜영 기자서혜영 기자
▲ 연합뉴스 제공
▲ 연합뉴스 제공

고품격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 www.savezone.co.kr)이 오는 18일(월)까지 한파에 대비해 방한용품을 파격적으로 세일하는 ‘겨울상품 파격 대방출전’을 실시한다.

서울 노원점은 행사 기간 동안 지오지아를 최대 70% 할인하고 셔츠를 2만 원, 바지와 코트를 각각 2만9천 원, 9만9천 원에 판매한다. 고세는 최대 80% 할인하고 니트를 2만9천 원, 바지와 코트를 각각 4만9천 원, 9만9천 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1층 정문 행사장에서 크로커다일을 최대 70% 할인하고 니트와 기모바지를 각각 2만9천 원, 3만9천 원, 다운점퍼를 6만9천원에 선보인다. ‘인기 숙녀브랜드 초특가 대전’에서는 엠씨를 최대 80% 할인하고 바지를 3만 원, 오리털점퍼를 5만9천 원에 내놓는다.

경기 부천상동점은 인기 숙녀의류 브랜드 조이너스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3만9천 원, 코트를 8만9천 원에 판매한다. 무자크는 최대 80% 할인하고 점퍼를 3만9천 원, 코트를 9만 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아웃도어 브랜드 그린조이를 최대 70% 할인하고 티셔츠를 3만9천 원, 오리털점퍼를 9만9천 원에 선보인다. 숙녀의류 브랜드 리스트는 최대 70% 할인하고 바지를 3만9천 원, 코트와 오리털점퍼를 각각 9만 원, 9만9천 원에 내놓는다.

경기 광명점은 ab.plus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 원, 오리털점퍼와 코트를 각각 3만9천 원, 5만9천 원에 판매한다. 폴햄은 최대 50% 할인하고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1만9천 원, 패딩점퍼를 3만9천 원에 제공한다.

‘겨울상품 파격 대방출전’은 세이브존 전국 모든 지점에서 진행되며, 각 지점별 자세한 할인 정보는 세이브존 홈페이지(http://www.savezone.co.kr)와 세이브존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savezoneblog)에서 확인할 수 있다./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상명대, 제25회 대한민국 반도체설계대전 'SK하이닉스상' 수상
  2. 충남대병원, 만성폐쇄성폐질환 적정성 평가 1등급
  3. 생명종합사회복지관, 제15회 시가 익어가는 마을 'ON마을축제'
  4. 서구 소외계층 60가정에 밑반찬 봉사
  5. 한국건강관리협회, 창립 60주년 6㎞ 걷기대회 개최
  1. [날씨] 단풍 절정 앞두고 이번 주말 따뜻한 날씨 이어져
  2. 대전 노은지구대, 공동체 치안 위해 '찾아가는 간담회' 실시
  3. 샛별재가노인복지센터 생태로운 가을 나들이
  4. 외출제한 명령 위반하고 오토바이 훔친 비행청소년 소년원행
  5. 찾아가는 마을돌봄서비스 ‘마음아 안녕’ 활동 공유회

헤드라인 뉴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 대전에 집결한다

내년 8월 국내 유망 중소기업들이 대전에 집결한다. 대전시는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개최지로 25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서 대회기를 이양받았다. 내년 대회는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중소기업융합대전'은 중소기업융합중앙회 주관으로 중소기업인들 간 업종 경계를 넘어 교류하는 것이 목적이다. 분야별 협업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지역별 순회하는 화합 행사 성격도 띠고 있다. 2004년 중소기업 한마음대회로 시작해 2014년 정부 행사로 격상되었으며 2019년부터는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있다..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 사립대 총장 성추행 의혹에 노조 사퇴 촉구…대학 측 "사실 무근"

대전의 한 사립대학 총장이 여교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대학노조가 총장과 이사장의 사퇴를 촉구했다. 대학 측은 성추행은 사실무근이라며 피해 교수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고 반박했다. 전국교수노동조합 A 대학 지회는 24일 학내에서 대학 총장 B 씨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성추행 피해를 주장하는 여교수 C 씨도 함께 현장에 나왔다. 선글라스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C 씨는 노조원의 말을 빌려 당시 피해 상황을 설명했다. C 씨와 노조에 따르면, 비정년 트랙 신임 여교수인 C 씨는..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르포] 전국 최초 20대 자율방범대 위촉… 첫 순찰 현장을 따라가보니

"20대 신규 대원들 환영합니다." 23일 오후 5시 대전병무청 2층. 전국 최초 20대 위주의 자율방범대가 출범하는 위촉식 현장을 찾았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마을을 지키기 위해 자원한 신입 대원들을 애정 어린 눈빛으로 바라보며 첫인사를 건넸다. 첫 순찰을 앞둔 신입 대원들은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고, 맞은 편에는 오랜만에 젊은 대원을 맞이해 조금은 어색해하는 듯한 문화1동 자율방범대원들도 자리하고 있었다. 김태민 서대전지구대장은 위촉식 축사를 통해 "주민 참여 치안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자율방범대는 시민들이 안전을 체감하도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장애인 구직 행렬 장애인 구직 행렬

  •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내일은 독도의 날…‘자랑스런 우리 땅’

  •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놀면서 배우는 건강체험

  •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 서리 내린다는 상강(霜降) 추위…내일 아침 올가을 ‘최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