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하면 찾아간다 전해라’는 후후 앱 서비스 이용시 불편함을 온라인으로 방문신청하면 담당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준다. 앱 개발자가 직접 방문해 고객 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빠르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서비스의 핵심이다. 또 후후 이용시 다양한 단말기와 설정환경에 따라 발생하는 오류를 확실하게 잡기위함이다.
후후 공지사항이나 이메일(whowho@ktcs.co.kr)로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단 아이폰 버전의 경우 단말기 사양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이번 서비스에서는 제외된다.
차원형 후후사업부장은 “단 한 명의 이용자라도 후후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후후는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편익을 높이겠다”고 소통 의지를 밝혔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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