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새해, 중도일보가 희망을 전합니다

  • 사람들
  • 알림

[알림] 새해, 중도일보가 희망을 전합니다

  • 승인 2016-01-10 19:14
  • 신문게재 2016-01-11 1면
2016년 독자 여러분께 행복과 희망을 배달합니다. 그 어느때 보다 어려움이 예상되는 한해지만, 그럴수록 우리에겐 행복과 희망의 뉴스가 절실합니다. 이에따라 중도일보는 새해 어젠다를 '2016 행복·희망 플러스 충청'으로 정했습니다. 각종 기획시리즈와 지역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콘텐츠를 강화한 스마트 미디어를 통해 독자여러분께 더욱 다양하고 밀착된 소식을 전하겠습니다. 나라의 미래가 달린 국회의원 총선거를 앞두고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선거보도를 약속드립니다. 병신년 새해에도 애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2016 행복·희망 플러스 충청' 어젠다 선정
병신년 새해에는 '헬조선'과 '수저 계급론' 등을 극복하고 행복과 희망을 주는 대한민국, 충청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지나친 비관이나 낙관은 도움이 되질 않습니다. 지역 및 계층갈등, 성차별, 양극화, 청년실업 등은 여전히 우리가 극복해야할 과제입니다. 본보는 새해 어젠다로 '2016 행복·희망 플러스 충청'을 선정했습니다. 분야별 기획시리즈를 통해 행복과 희망을 싣고 독자 여러분과 함께 하는 따뜻한 언론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콘텐츠 강화 통한 스마트 미디어 실현
글로컬 시대 뉴미디어 강화에 박차를 가해, '중도일보'와 독자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될 것입니다. 다양한 기사와 정보를 스마트 미디어를 통해 독자들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현장감이 살아있는 동영상 콘텐츠 등 스마트 시대에 부합하는 더욱 다양한 읽을거리와 정보가 담긴 온라인 콘텐츠 발굴에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4·13총선 공명·정책선거 앞장
오는 4월 13일 지역을 대표해 대한민국의 4년을 책임질 국회의원을 선출합니다. 어느 때보다 정치불신이 고조되고 있지만, 그래도 정치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표로 심판해야 합니다. 행복과 희망을 가져다줄 후보를 선택하기 위해 두 눈 부릅떠야 하겠습니다. 보다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흑색선전과 마타도어를 지양하고 공명·정책선거 보도를 강화합니다. 선거운동이 본격화되는 기간에는 선거특별취재단을 구성해 다양한 기획물과 현장 보도를 통해 유권자의 알권리와 후보 선택에 충실한 길잡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환황해 시대 對中 교류협력 사업 선도
한·중(韓·中) FTA체결과 환황해권 시대를 맞이해 '글로벌 중도(Global Joongdo)' 팀을 본격 운영, 對中 교류협력 사업을 선도합니다. 충청권 자치단체 등의 중국시장 진출과 교류활성화에 든든한 디딤돌과 촉매제가 될 것입니다. 문화, 산업, 관광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견인차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충청인과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사업
2016년 역점 사업으로 시·도민과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사업에 중점을 두겠습니다. 특히 학생 안전을 위한 학생안전캠페인을 비롯, 안전문제를 다루는 퀴즈쇼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민 건강 활성화 및 참여형 행사로 자리매김한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 이츠대전국제축구대회와 풋살대회, 마라톤대회 등 굵직한 스포츠 행사를 진행합니다. 고교생들의 대학진학 정보의 보고로 자리잡은 대학입시정보박람회와 세계인이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가족이 참여하는 캠핑대회도 변함없이 시도민의 뜨거운 애정을 기대합니다. 이밖에 환경사랑문예사생대회와 지역 환경파수꾼을 발굴 시상하는 환경대상시상식도 진행합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기고]대한민국 지방 혁신 '대전충남특별시'
  2. 금강환경청, 자연 복원 현장서 생태체험 참여자 모집
  3. "방심하면 다쳐" 봄철부터 산악사고 증가… 대전서 5년간 구조건수만 829건
  4. [썰] 군기 잡는 박정현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5. 기후정책 질의에 1명만 답…대전 4·2 보궐선거 후보 2명은 '무심'
  1. 보은지역 보도연맹 희생자 유족에 국가배상 판결 나와
  2. 안전성평가연구소 '국가독성과학연구소'로 새출발… 기관 정체성·비전 재정립
  3. 지명실 여사, 충남대에 3억원 장학금 기부 약속
  4. 재밌고 친근하게 대전교육 소식 알린다… 홍보지원단 '홍당무' 발대
  5. '선배 교사의 노하우 전수' 대전초등수석교사회 인턴교사 역량강화 연수

헤드라인 뉴스


충청 4·2 재·보궐 결전의 날… 아산·당진·대전유성 결과는?

충청 4·2 재·보궐 결전의 날… 아산·당진·대전유성 결과는?

12·3 비상계엄 이후 탄핵정국에서 펼쳐지는 첫 선거인 4·2 재·보궐 선거 날이 밝았다. 충청에선 충남 아산시장과 충남(당진2)·대전(유성2) 광역의원을 뽑아 '미니 지선'으로 불리는 가운데 탄핵정국 속 지역민들의 바닥민심이 어떻게 표출될지 관심을 모은다. 이번 재·보궐에는 충남 아산시장을 포함해 기초단체장 5명, 충남·대전 등 광역의원 8명, 기초의원 9명, 교육감(부산) 1명 등 23명을 선출한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놓고 여야 간 진영 대결이 극심해지면서 이번 재·보궐 선거전은 탄핵 이슈가 주를 이뤘다. 재·보궐을 앞..

‘전원일치 의견’이면 이유 요지 먼저 설명한 후 마지막에 ‘주문’
‘전원일치 의견’이면 이유 요지 먼저 설명한 후 마지막에 ‘주문’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과 관련, 헌법재판관들의 의견이 ‘전원일치’이면 이유의 요지를 먼저 설명한 후 마지막에 ‘주문’을 낭독한다. 헌법재판소의 실무지침서인 ‘헌법재판 실무제요’ 명시된 선고 절차다. 재판관들의 의견이 엇갈리면 주문 먼저 읽은 후에 다수와 소수 의견을 설명하는 게 관례지만, 선고 순서는 전적으로 재판부의 재량에 달려있어 바뀔 수 있다. 선고 기일을 4일로 지정하면서 평결 내용의 보안을 위해 선고 전날인 3일 오후 또는 선고 당일 최종 평결, 즉 주문을 확정할 가능성이 크다. 평결은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이 의견을..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공식 첫 걸음…대전지역 금융 기반 기대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 공식 첫 걸음…대전지역 금융 기반 기대

제4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추진하는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이하 소호은행)이 1일 기자회견을 열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전국 최초의 소상공인 전문은행 역할을 지향하는 소호은행은 향후 대전에 본사를 둔 채 충청권 지방은행의 역할을 일부 수행하며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소호은행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상공인 맞춤형 금융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컨소시엄을 이끄는 김동호 한국신용데이터(KCD) 대표는 "대한민국 사업장의 절반 이상이 소상공인, 대한민국 경제 활동 인구의 4분의 1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대전시의원 후보자 3인 ‘저를 뽑아주세요’

  •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북적북적’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 ‘북적북적’

  • 재·보궐선거 개표소 설치 재·보궐선거 개표소 설치

  • 3색의 봄 3색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