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쇼핑 설맞이 상품 '최대 반값' 행사

한우·곶감 등 저렴하게

충청지방우정청(청장 이승재)은 내달 1일까지 '우체국쇼핑 설맞이 최대 50% 할인대잔치'를 열고 6732개의 우리특산물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한우세트, 곶감세트, 임산물세트, 한과, 전복 등 설 명절 상품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와 함께 가격대별 선물, 명품선물, 차례상 준비 등 구매 목적에 따라 간편하게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체국전통시장에선 시장별 추천상품전과 가격대별 맞춤형 상품전, 명절선물세트 기획전 등 다양한 기획전이 준비됐다. 시장에선 온누리전자상품권, 팔도명품상품권 사용이 가능하다.

할인대잔치 기간에 경품도 쏟아진다. 총 6074명에게 UHD TV, 김치냉장고, 한우세트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또 우체국쇼핑 리플릿을 소지한 모든 고객에게는 각 매장별로 사용이 가능한 '고객사랑 할인쿠폰(1·2·3·5000원)'이 지급된다. 제휴 신용카드 구매 시 최대 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우체국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10%까지 청구 할인(월 1만 원, 연 10만 원) 받을 수 있다.

방원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