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이강우 상무는 “매화수 피는날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연기력을 갖춘 신인으로서 피어나고 있는 배우 채수빈과 함께 2015년 여성들에게 달콤하고 화사한 매화수의 매력을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며 “매화수는 앞으로도 여심을 사로 잡을 수 있는 감성적인 테마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소통을 강화해 여성들의 대표 주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채수빈은 2015년 KBS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 ‘파랑새의 집’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쳐 KBS 연기대상을 신인상을 받으며 드라마와 영화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로봇 소리’에서도 주연을 맡는 등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매화수는 20대 여성들의 감성을 고려한 달콤한 맛과 화사한 이미지의 마케팅 활동을 통해 여성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7년 과실주 부문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른 후 9년째 그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이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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