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여 가지의 선물세트를 미리 만나 볼 수 있는 설 선물세트 예약판매는 지하2층 식품관에 각 상품군별로 선물세트 코너를 구성해 최대 10~50% 할인된 가격으로 내놨다.
대표상품은 정육(한우제안세트 26만 1000원, 강진맥우 설악호 17만 1000원), 청과(유기농배 세트 18만 원, 유명산지혼합과일세트 10만 8000원), 굴비(영광굴비 5호세트 16만 원), 야채(명품수삼세트 32만 원, 더덕 특품세트 12만 원) 등이다. 최대 10~20%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하다.
또 견과류 프리미엄건과세트 8만 1000원, 고메이 494 유기농 오곡세트 7만 7000원, 고메이494 저온 숙성김 죽호 4만 원, 공산품 LG 아름다운 2호 5만 원 등 다양한 상품과 폭 넓은 가격으로 구성했다.
설날 분위기를 연출하고 각 품목별마다 주력 상품인 선물세트를 선보이며 최대 10~50% 할인혜택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창조경제혁신센터 선물세트도 만나 볼 수 있다. 태안 송화염 선물세트 3만 6000원, 금산 금흑정세트 3호 14만 2200원, 청양 미녀와 기름세트 5만 4000원 등 충남지역 우수 농축수산물을 10% 할인한다.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구매 시 30만·60만·100만·200만·300만·500만·1000만 원이상 금액대별 5% 갤러리아상품권을 지하2층 식품관 안내데스크에서 21일까지 증정한다.
배달서비스는 5만 원 이상 구매시 전국 무료로 이뤄진다. 지하2층 식품관 배달 접수처에서 시내지역은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시외지역은 22일부터 내달 3일까지 각각 오후 3시에 접수를 받는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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