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올 한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기업인과 근로자를 포상하고 화합의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목 스님의 '마음을 디자인하면 행복이 보인다'는 주제특강, 공로자 포상, 어울림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시상식에선 (주)켐옵틱스 이형종 대표와 (주)모닝엔터컴 김수우 대표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 (주)엘투케이플러스 백승환 연구소장과 (주)지엘바이오테크 김원대 대표가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았다.
또 (주)유선애드플랜 정유선 대표, (주)나노하이테크 김병순 대표가 대전시로부터 기업인 공로패를 수상했다.
이밖에도 벤처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DIVA 신수정 대리가 중소기업청장 표창, DIVA 양승호 팀장과 대전테크노파크 고순영 사원이 대전시로부터 지원기관 표창을 받았다.
문승현 기자 heyyun@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