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서구협의회는 이창종 자문위원이 오는 28일 오전 11시 대전 베르사유웨딩홀 로하스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위원은 지역주민들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시키고 통일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연중 지속적으로 전개해 지역주민들에게 정부의 통일정책을 인식시키는 등 세미나, 간담회 등을 진행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다.
이창종 위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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