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DB |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이 캠페인은 최정의 정규시즌 홈런 수만큼 저소득층 환자들의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도 최정은 17홈런을 기록해 총 17명의 환자가 무료 인공 관절 수술 혜택을 받는다.
이에 따라 캠페인의 수혜자 17명을 모집 중이다. 수술 대상자는 동사무소 및 지역기관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층 환자 또는 무릎 관절이나 어깨 질환 통증으로 인공관절 수술이 필요한 분이며, 신청 문의는 바로병원 사회사업실(032-722-8833)로 하면 된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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