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부대상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기관·단체·개인에게 수여하는 포상으로 2012년부터 해마다 실시되고 있다.
원자력연은 2015 대한민국과학창의축전, 원자력 창의력경진대회, 과학자·학생·유관기관 연계 멘토링을 통한 과학 우수인재 육성, 원자력체험관·역사관 및 원자력 과학공원 등의 다양한 교육기부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화학연의 수상은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3년 연속 수상한 첫 사례다.
화학연은 올해 화학창의경진대회, 도서 '케미토피아' 발간, 퇴직 연구원 과학교육 사업, 케미드림스쿨 교원연수 운영 등을 통해 학교 현장에 유용한 지식을 제공하고 화학 교육의 소통을 활성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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