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국제적 기업 홍보 및 보고자료 평가대회로 매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한 세계 유수기업과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에서 1500여건의 작품을 출품해 세계적인 작가, 디자이너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평가를 받았다.
올해 처음 참가한 철도공단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대상 이외에 출품작 중 최고 100개 작품을 선정하는 Top 100 Rank에서 12위를 차지했으며, 'Most Creative 부문' 금상도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철도공단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첫인상, 서술기법 등 총 6개 평가항목 중 5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점 100점 만점에서 99점을 기록했다.
강영일 이사장은 “철도를 매개체로 다양한 분야의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고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책임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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